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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아이가 엄마한테 보내는 6가지 아프다는 신호

by 예뻐지려는 본능 2013. 3. 18.

아이가 엄마한테 보내는 6가지 아프다는 신호

 

영유아기 아이는 성장과정에 아플때가 많이 있는데요, 중요한건 부모가 제때에 발견하여 조기 치료를 해주어야 아이의 고통도 덜고 치료시기를 놓쳐 더 심한 질병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아이가 조금 크면 언어소통이 되어 증상들을 말로 표현할수도 있지만 영유아 시기는 말도 못하고 설령 말을 한다고 해도 표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말로 표현을 못해도 증상들로 엄마한테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므로 부모들은 아이의 증상을 수시로 잘 관찰하여제때에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아래에 아이가 엄마한테 보내는 6가지 아프다는 신호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아이는 보통 병에 걸리기전에 먼저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요, 부모님들이 아이가 보내는 이런 신호를 제때에 발견하고 제때에 진료하고 치료해주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의식욕

 

식욕

 

건강한 아이는 제때에 음식을 섭취하고 식량도 보통 일정합니다. 만약 아이의 식욕이 갑자기 변했다면 또는 섭취하는양이 줄었거나 음식을 거부한다면 보통 병걸리기 전조현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특히 급성질병의 경우 병증상이 타나나기전에 항상 먼저 아이의 식욕에서 변동이 생기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급성간염은 조기에 아무런 증상도 없고 다만 음식을 먹기싫어하고 메스꺼움과 구토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영유아는 열이 많이 나게 되면 소화기능에 변화가 생기면서 식욕이 떨어지는 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수면 

영아는 병에 걸리면 보통 밤에 깊은 잠을 자지 않고 자주 깨서 울거나 보태는 현상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발열, 복통, 입이 아프거나, 항문이 가렵거나 하면 말을 할수 없으므로 울음으로 불편함을 표현하게 됩니다. 영아 울음소리가 날카롭고 몸을 바르르 떨거나, 안색이 파랗게 되거나, 손발을 바둥거리고 머리는 뒤로 뻗히거나 하면서 울면 당연히 생리적인 현상인 배가 고프다거나, 너무 춥거나, 너무 덥거나, 또는 응아, 쉬를 했을때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엄마들이 영활성있게 아이가 원하는 걸 해준다면 울음은 그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질병의 경우는 이러한 경우와 정반대로 예를 들면 뇌수막염, 중독 등으로 인한 증상들은 잠만 자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또는 수면시간이 연장되거나 온 종일 비몽사몽으로 잠을 자는등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때는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신생아 패혈증과 같은 경우에는 보통 아이의 울음소기가 낮고 무겁거나 또는 울음소리가 없습니다.

 

놀기싫어하는아이

 

정서

 

아이가 병에 걸리게 되면 정서가 변하게 되는데요, 놀기 좋아하던 아이가 갑자기 놀기 싫어하고 이유없이 울고 하면 보통 질병의 조기 현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면 결핵성 뇌수막염은 신경계통에 증상이 나타나기전에 먼저 아이의 정서, 신경 또는 성격이 과격해 지거나 또는 갑자기겁이 많아지거나 하는 증상이 먼저 나타나게 되고 다음 열이나고 그 뒤에 구토, 잠만 자는 증상들이 연이어 나타나게 됩니다.

 

안색

 

건강한 아이의 아낵은 대다수가 얼굴에 윤이나고 불그스름하며 입술색이 정상입니다. 만약 열이나는 아이의 안색은 창백하고 입술색은 자주빛 색갈을 띄게 되는데요, 이는 보통 아이가 페렴이나 심장병 또는 음식중독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빈혈인 아이도 평소에 안색이 창백하고 입술이 자주빛을 띄거나 잇몸이 창백한 형상이 보입니다. 호흡 정상적인 아이의 호흡은 아주 고르고 규칙적인 리듬이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된 상태에서 호흡의 횟수는 1분에 40회를 초과하지 않고 아동은 30회를 초과하지 않습니다.

 

만약 아이의 호흡이 너무 느리거나 숨을 쉬는 깊이가 고르지 않다면 주의해 볼필요가 있습니다. 페렴인 아이는 보통 호흡이 증가하고 콧방울이 움직이고 입과 코 주위에 파랗게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기관지염에 있는 아이는 목에서 그렁그럼하는 염증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녹색변보는아이

 

 

대변

아이의 변은 붉은색, 노란색, 녹색, 검은색 흰색 등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아이의 변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판단할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되겠습니다. 만약 수박이나 토마토와 같은 붉은 색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 아이가 붉은색 변을 보았다면 보통 아이의 소화관에 출혈이 나타났다는 증상인데요, 주요하게 직장또는 항문에 생기는 모종 질병이라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아가 붉은색변을 보았다면 보통은 장중적증으로 인한것이라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장중적증은 일종 질병으로 제때에 바로 치료해야 합니다. 녹색변은 출생후 3일내에 녹색변을 보면 정상적인 영아지만 3일후에도 계속 변색이 녹색이라면 소화불량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흰색변은 간염이나 또는 담도질병으로 인한 증상이고 또 아이의 피부는 노란색을 띕니다. 검은색면은 보통 궤양, 위암, 간경화출혈로 인한 증상이라고 볼수 있는데요,보통은 보기 드물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가 엄마한테 보내는 6가지 아프다는 신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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