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잘못된 피부보습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꿀피부 만들기

여름철이면 피부에 땀이 많이 나고 기름도 많이 나고 하여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땀이 나는것은 날씨가 더워서 분비되는것이고 기름이 나오는것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여 나오는 것입니다. 때문에 여름일수록 보습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하는데요,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 주는것이 꿀피부를 만들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여러가지 피부 보습방법들이 많이 있는데요, 얼핏 보기에는 효과가 있을것 같지만 사실 잘못된 보슷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에 여름철 잘못된 피부 보습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꿀피부 만드는 지름길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생각 1: 여름철에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가 더욱 기름이 많이 난다?

 

정답 : 사실 로션은 피부에 방어막을 만들어 피부관리시 섭취된 영양소를 록업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유지가 많이 분비되는 현상을 완화시켜주는데요, 이유는 피부 내부에 있는 수분과 기름이 평형을 이루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보습크림이나 로션은 아주 중요한 보습방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잘못된 생각 2 : 고온에서의 피부는 추울때보다 수분이 더 많다?

 

정답 : 여름철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자외선이 강렬하여 인체의 땀샘이 열려 땀이 증발하는 속도가 자연히 빨리져 땀과 분비되는 유지도 비교적 많은데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에어컨사용중에는 공기가 건조하여 피부 표면의 수분이 쉽게 증발하게 됩니다. 때문에 피부는 쉽게 건조해 지고 에어컨을 사용할때에는 보습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 3 : 보습팩은 오래하면 할수록 좋다?

 

정답 : 보통 수면팩을 밤새 하는 외에는 본인이 사용하는 팩의 규정시간을 지키는것이 좋은데요, 보통은 15~20분 정도만 팩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유는 팩을 너무 오래 부치게 되면 마스크팩 자체가 마르게 되면서 원래 피부에 있던 수분이 되려 팩에 뺏기게 되기때문에 역효과를 볼수 있으므로 기준 시간을 지키는것이 좋으며 팩을 마친 후에는 화장수나 로션으로 마무리 하여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록업시키는것이 좋겠습니다.

 

잘못된 생각 4 : 매일 보습팩을 해주면 피부가 항상 촉촉하다?

 

정답 : 피부에 팩을 하는것은 흔히 말한다면 인체가 보신제품을 복용하는것과 같이 피부에 신속히 영양소를 보충시켜주는데요, 하지만 보신제품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몸이 소화를 해내지 못하는것처럼 팩도 너무 자주 하면 피부 보습에 되려 역효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 5 : 한가지 한가지 바르기 귀찮으니까 직접 자외선 차단제만 바른다?

 

정답 : 어떤 일을 하든 첫술에 배부르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피부 관리도 마찬가지로 순서와 절차에 따라 천천히 한가지씩 해야 하는데요, 한꺼번에 다 해결할수 있다면 화장품들이 스킨이나 로션이나 에센스나 크림이나 등등 여러가지로 만들 필요가 없겠죠^^

 

만약 기초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직접 바르게 되면 피부는 점점 더 건조해 지게 되므로 꼭 기초화장을 단계별로 철저하게 해주는것이 보습에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잘못된 생각 6 : 수시로 화장수를 얼굴에 뿌려주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수분을 빼앗기지 않는다?

 

정답 : 화장수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얼굴에 뿌려주면 수분은 보충시켜주지만 록업작용을 할수 없게 됩니다. 만약 화장수를 뿌리는 횟수는 많지만 화장수 뿌린뒤에 바로 로션이나 크림으로 수분을 록업시키지 않는다면 피부가 건조했다 촉촉했다 하는 악순환에 빠져들게 됩니다.

 

때문에 화장수를  얼굴에 뿌린다음 1분내에 화장솜으로 표면에 있는 수분을 닦아내고 바로 로션을 발라주는것이 수분을 빼앗기지 않아 꿀피부를 만들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름철 잘못된 피부보습법과 꿀피부 만들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