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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꿀먹는법 꿀먹을때 주의할점과 꿀과 함께 먹지말아야 할 음식들

by 예뻐지려는 본능 2013. 7. 9.

꿀의 성분은 포도당외에 각종 비타민과 광물질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데요, 합리적으로 먹게되면 인체 건강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한 꿀은 장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체내 축적된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에 배출시켜주며 또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꿀을 먹을때 주의할 점들이 있는데요, 자칫 잘못 먹게 되면 꿀의 영양성분을 흡수할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설사를 유발할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중독될수도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 꿀먹는법 및 꿀먹을때 주의할점과 꿀과 함께 먹지말아야 할 음식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두유나 콩물에 꿀을 타서 마시지 않기

 

콩물이나 두유에 심심함을 달래기 위하여 꿀을 타서 마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두유의 단백질함량은 우유보다 높고 꿀의 성분은 75%가 포도당과 과당 소량의 유기산이 함유 되어 있는데요, 이 두가지 성분이 만나게 되면 유기산과 단백질이 결합하면서 침전물이 생겨 인체에 쉽게 흡수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꿀의 정확한 섭취방법은 40℃~50℃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는것이 가장 몸에 흡수가 잘 된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꿀은 두부와 함께 먹지않기

 

두부는 맛이 달고 짭쪼름하며 냉한 성질을 갖고 있으며 체내에서 열을 빼주고 산혈 작용을 하는데요, 꿀이랑 같이 먹게 되면 설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꿀속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과 두부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광물질과 식물성단백질 유기산 등이 결합하게 되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주게 됩니다.

 

꿀먹는방법

 

꿀은 부추와 함께 먹지 않기

 

부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c는 꿀속의 효소와 광물질과 철분의 산화작용으로 자체의 효능을 잃게 됩니다. 또한 꿀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부추는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함께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쉽게 일으키게 됩니다.

 

꿀을 끓는물에 타서 마시지 않기

 

꿀에는 효소, 비타민, 광물질들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데요, 끓는 물에 꿀을 타게 되면 천연적인 맛과 색감 향을 보존할수 없을뿐만 아니라 꿀속의 영양성분도 파괴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꿀을 타기 가장 좋은 온도는 35℃가 영양성분이 파괴되지 않는 가장 적합한 온도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꿀먹을때주의점

 

꿀을 파와 함께 먹지 않기

 

꿀의 영양성분은 비교적 복작한데요, 꿀이랑 파를 같이 먹게 되면 꿀속의 유기산과 효소가 파에 함유되어 있는 일종 성분과 결합했을때 유해한 반응을 일으키거나 또는 유독물질을 생성하여 위장을 자극하여 설사을 유발하게 됩니다.

 

저장시 금속을 용기를 피해서 저장하기

 

꿀을 저장할때에는 금속용기를 사용하여 저장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금속용기를 이용하여 꿀을 저장하게 되면 꿀속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금속과 결합하여 화학반응을 일이키게 됩니다.

 

또한 꿀이 결정은 정상적인 현상으로 질량과 상관이 없으며 사용후 용기는 밀봉을 잘해두어야 합니다.그리고 꿀은 수분을 피해야 하는데요, 수분과 만나게 되면 맛에 이상이 생겨 발효되고 변질되게 됩니다. 저장할때 온도는 너무 높아도 안되는데요, 온도가 너무 높게되면 영양성분을 파괴할수 있습니다.

 

꿀먹는법

 

12개월 미만인 아기는 꿀을 마시지 않기

 

초보맘들은 꿀이 몸에 좋다고 하면서 아기한테도 먹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12개월 미만인 아기는 꿀을 먹이면 절대 안됩니다. 꿀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과정에 육독간균의 오염을 받게 되는데요, 영아는 저항력이 낮아 육독간균을 섭취하게 되면 장내에서 균이 번식을 하면서 독소를 생성하게 되는데 영아의 경우 간장이 해독기능이 약해 육독간균 중독이 생기게 됩니다.

 

꿀을 먹어 중독을 일으킨 영아는 반신불수가 걸리거나 또는 울음소리가 약하고 모유를 빠는 힘이 약하며 호흡곤란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6개월 미만의 영아는 더욱 쉽게 걸리기 쉬우므로 영아는 꿀섭취를 절대 피해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꿀먹는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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